처음 세미나라는 것에 가 보았다. 생각 외로 외국인도 많이 참석했던 이번 세미나. 나의 작은 오해로 정치학 세미나인 줄 알았으나 사실 알고보니 교육학이었다는 ^^;; 이 세미나 덕분에 교육에 대한 생각도 많이 바뀌었다. 7시부터 시작해서 12시에 끝나는 무진장 빡센 일정 속에서 만난 친구들과는 이미 너무나 친해진 사이-. 똑똑한 그 친구들 사이에서 나에 대한 평가도 냉정히 다시 할 수 있었다. (나 정말 무식한 거 맞구나;ㅁ;<-이런거)
즐겁고, 유익한 시간들이었다.
-UNU global seminar 02-07.07.2007-
수업시간, 사회각계에서 온 분들이 강의를 맡았다. 더할 수 없이 최고의 기회 +_+
잊을 수 없는 culture night! 우리 팀이 일등을 했다 :D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남자애가 다섯 나라를 돌며 약혼녀 부모를 만난다는 설정, 나는 한국인 와이프 역을 맡았다. Aziz (우즈벡 남자아이)는 한국말을 하는 척하며 무조건 네, 네, 하다가 결국 오해를 불러 아빠한테 쫓겨나고 말았다.
선상에서의 식사, 동경대 교수님과 같이 자리를 하게 되었다.
경주 불국사 field trip. 현지 가이드라고 친구들한테 막 부풀려 말해놓았다. 근데 얘들아, 나 실은 경주에 대해 아는 게 없엉^^;
마지막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그 힘든 일정 속에서도 자주 모여 준비했던 우리.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졸업장 수여식. 가슴이 뭉클.
우리 꼭 다시 자주 연락하며 지내자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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